©Jennierubyjane Official 유튜브 채널

블랙핑크 제니가 탬버린즈의 핸드크림 ‘000’을 소개하는 모습 캡처

Good morning!

안녕! 한국의 소식을 전하는 유행의 민지[Minji]야. 혹시 평소에 어딜 가든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이 있어?(스마트폰 빼고!) 내 경우엔 예전엔 지갑이었지만 최근엔 스마트폰을 지갑처럼 쓰게 되면서 ‘이걸’로 바뀌었어!🤚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어!

펜데믹 이후 손 씻기가 중요해지면서 덩달아 자주 쓰게 되었고, 건조한 날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뭘까? 바로 ‘핸드크림’이야! 나도 처음엔 그저 생필품처럼 생각했는데 쓰면 쓸수록 골라 쓰는 재미가 톡톡한 매력에 빠져셔 지금은 향수나 립스틱처럼 취향과 계절에 따라 섬세하게 고르는 아이템이 되었어. 핸드크림 전문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한 걸 보면 비단 나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직접 구매할 때나 친구에게 선물할 때 모두 늘 상위를 다투는 프리미엄 핸드크림으로 이솝, 록시땅, 조말론 런던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지금 가장 핫한 제품은 ‘탬버린즈’야.

탬버린즈

민지

탬버린즈 성수 팝업 스토어

선글라스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탬버린즈’는 선글라스로 유명한 ‘젠틀 몬스터’의 모회사에서 만든 향 브랜드야.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험적인 공간 경험으로 유명한 브랜드답게 ‘탬버린즈’ 제품의 디자인들도 무척 독특하고 아름다워. 그러면서 모든 제품은 세 가지 메인 향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나는 이 추상적인 아름다움과 명료한 실체의 조화가 ‘탬버린즈’의 가장 특징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해. 마치 예술 작품같은 패키지의 외관과 전시장을 방불케하는 매장을 보고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려다가도🪅 내가 익히 아는 꽃과 과일, 숲과 바다의 요소들로 이루어진 제품 소개를 보면 안정감과 친근함을 주거든.🌿

Ⓒ민지

최근엔 사용 후에 핸드크림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촉촉한 ‘탬버린즈’의 손소독제를 즐겨 쓰고 있어.

내가 좋아하는 향은 바로 이거야.

요즘 내가 찐으로 즐겨 쓰는 아이템은 ‘712’라는 이름의 손소독제야. 바로 얼마 전에 친구랑 유행하는 카페에 갔는데 카페에서 비치해 둔 세니타이저가 바로 ‘탬버린즈’ 제품이더라고. 그때 향이 너무 좋아서 기억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 새로 장만했지! ‘패출리’라는 허브, ‘쌉싸래한 풀 줄기’, ‘스모키함’으로 이루어져있어. 어때, 향이 상상이 가지 않아? 유행은 어쩐지 손에 잡히지 않는 환상 같은 거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론 그 안에 더욱 생생하고 분명한 감각을 일깨워줄 무언가가 숨어있기도 한 것 같아.🤩


그럼,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길 바라며, 우리는 다음 뉴스레터에서 만나!

민지

탬버린즈 성수 팝업 스토어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나는 유행의 발행인 선영[Sun-young]이라고 해. 민지와 함께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어. 오늘은 너희에게 의견을 조금 묻고자 해. 그동안 Newsletter 유행을 어떻게 봤는지 편하게 얘기해줄래?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준 친구들 중 5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보낼 예정이야. 질문은 크게 6가지이니까, 잠시 시간내어 참여해 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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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행 어땠어?

재밌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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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지 왔다감’이라고 남겨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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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구독하는 구독자 친구들하고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싶어서 슬랙 채널을 만들었어! 한국 트렌드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것이야말로 정말 힙하지 않아? ‘How to use’ 채널에서 공지사항 읽고 ‘Open forum’에서 인사👋 남겨줘! 나뿐만 아니라, 유행 크루 멤버들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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